신재효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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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현 | 등록일 | 09.05.09 | 조회수 | 98 |
신재효는 1812년 전라도 고창에 태어났다. 신재효의 이름은 '있을 재' '효도효'다 그리고 그가 철이 들자, 고창고을에서 이방노릇을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신재효의 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신재효는 도둑에게 돈 백냥을 주었다. 도둑은 그 돈을 받고는 도망 쳐서 나중에 찾아와서 신재효에게 돈을 돌려 주었으나 신재효는 받지 않았다. 한번은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을때, 자기집곡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내주었다. 판소리 때문에 신재효의 이름은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갔다. 여자소리꾼도 키웠다. 여자 소리꾼이 성공을 하자 크게 기뻐하며 판소리를 정리했다. 그중에는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적벽가'는 지금까지전해오고 있다. 신재호가 없었으면 우리나라 고유 판소리가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을 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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