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스탠리가 어떻게 투명인간이 되었을까? 궁금했다.그런데 책을보니까 폭풍우 치는날 건포도를와 사과를 먹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나와 있었다.     실제로 폭풍우치는날 사과와 건포도를 먹어서 투명인간이되지는 않을것이다 .  하지만 스탠리가 투명인간이 되어서 한일을 읽으니까 내가 투명인간이 되면 무엇을 할까? 어떻게 될까? 호기심이 발동 했다. 스탠리 성격은 무엇을 좀 계속 하다보면 빨리 질리는 성격인것같다  투명인간이되어서 며칠뒤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기때문이다. 내가 만약 스탠리 였다면  한 며칠 더 있다가 돌아가고 싶다고 했을 텐데말이다.         나는 스탠리가 은행 강도를 잡는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은행강도들이 여자로 분장해서 돈을훔쳐가지고 아이스크림 차에 타서 가고있었는데 단속을하는 경찰들 앞에서 스탠리가 강도들이 여자옷을 넣어둔 상자와 훔친 돈을 넣어둔 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그상황에서 그렇게 할 생각을 했다니 스탠리는 참 대단하다.     좀 황당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