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본 이유는 말이다. 며칠 전 이준석이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재미있게 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책의 내용이 궁금하여 보게 된 것이다. 나는 1권부터 보려고 했지만 제목을 보고 이 책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것 먼저 보기로 하였다. 나는 휴일에 여행갈 때 보려고 했지만 자꾸 보고 싶어서 그냥 보기로 하였다. 그 책은 사실 내 생각보다 미스터리하고 재미있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내용에서는 행운 과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 나왔다. 그러나 행운 과자의 예언이 이상하게 들어맞는 내용은 재미있었다. 특히 두번째 예언에 나오는 '시간'이 잡지 이름이란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또 행운 과자와 전혀 무관한 '노래하는 순무'도 재미있었다. 순무의 말대로 채소를 먹는 것은 불쌍한 일이지만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지는데```. 그리소 무슨 스 뭔가 하는 TV 프로그램도 웃겼다. 그 순무 하나 때문에 미국 대통령과의 약속을 취소 시키다니. 그리고 그 순무를 납치한 아저씨도 그 마음 먹은 것은 꼭 지키는 그 열정도 칭찬해 줄 만하다. 앞 권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올지 기대된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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