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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자네 종다래끼
작성자 덕성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97

종다래끼는 쓰임에 따라 네모꼴 등 모양이 다양하다. 씨는 보통 봄이 시작되는 4월5월에 뿌려지고 씨를 뿌리는 것을 파종이라고 한다. 옛날농부들은 썩지 않고, 쥐들이 쪼아먹지 못하게 종다래끼 씨앗을 넣어두었다. 종다래끼은 처마 밑에 걸어두고, 언제라고 들고 나갈 수 있게 했다. 종다래끼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싸리나 짚으로 짜서 만들고, 대나무로도 종다래끼를 만들 수 있다. 종다래끼는 콩이나 팥등의 씨앗을 담는다. 종다래끼는 허리나 어깨에 맬 수 있고, 그래서 두 손으로 시를 뿌리고 일이 빨리 끝난다. 종다래끼처럼 짚으로 만든 멍석도 있다.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열매를 맺게 하는 씨앗들은 종다래끼 안에 보관했다. 왜냐하면 습기도 차지 않고, 쥐들이 쪼아먹을 수 없다. 종다래끼르 만들어서 씨를 보관했던 농부들이 지혜롭다고 생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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