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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요술 조약돌
작성자 전지원 등록일 09.04.26 조회수 98

특이한 모양과 색의 작은 돌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 실베스터는 어느

여름 소나기 쏟아지는 날, 아름다운 빨간 조약돌을 주웠습니다.

조약돌를 손에 쥐고 아무 생각 없이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그 순간

정말 비가 뚝 그쳤습니다.

실베스터는 조약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무서운 사자를 만났습

니다.겁이 난 실베스터는 조약돌을 쥔 채 바위가 되게 해 주세요,하고 빌었고

정말 바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술을 쓸 수 없게 된 실베스터는 꼼짝도 할 수 없게 되었지요.

한편,실베스터가 돌아오지 않자 엄마,아빠는 너무나도 깊은 슬픔에 빠집니다.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엄마 아빠는 실베스터가 있는 곳으로 소풍을 가고 그 곳

에서 우연히 빨간 조약돌을 주은 아빠가 실베스터를 생각하며 바위에 조약돌을

올려놓습니다.

 그러자 실베스터의 바람대로 실베스터는 다시 당나귀가 되어 엄마 아빠의 품

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부모님의 사랑을 알수 있었어요.

저도 부모님께 효도하며 말씀 잘듣는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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