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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4-6 김영태)
작성자 김영태 등록일 09.04.19 조회수 124

한 마을에 온달과 홀 어머니가 살앗습니다.

온달은 맞아도 화를 안내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시각에 궁에선 평강공주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왕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너 그렇게 계속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간다"이렇게 말하면 공주는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래서 공주가 울때 매일 그 말을 했습니다.

공주가 시집갈 나이가 되자 공주는 온달에게 시집을 간다고 했습니다.

왕은 짜증이 나서 공주를 내쫓았습니다.

그리고 공주는 바보 온달집에 갔답니다.

처음에 백년 묵은 여우라고 오해를 받았지만 공주의 끈기로 오해가 풀렸습니다.

공주는 금은보화로 말, 집등 많은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온달을 가르쳤습니다.

어느날 고구려에서 사냥 대회가 열렸습니다.

온달은 지금까지 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를 잡았습니다.

결국 온달...바보 온달은 1등을 했습니다.

임금님의 눈에 보이게 되며 평강공주를 대견스러워 했고, 온달을 장군으로 임명 했답니다.

어느 날 온달이 신라 화랑에게 놀림을 받아서 분노를 했다.

그래서 그 산에 쳐들어 갔지만 결국 온달은 화살을 맞고 전사를 했다.

느낀점:신라 화랑에게 놀림을 받고 그렇게 화를 내는 온달이 이상했다.

고승 장군에게 채찍으로 맞았을 때는 화와 짜증은 절대 내지 않는 순수한 사람인데...어떻게 그렇게 변했는지...

평강공주가 모습을 바뀌게 했지만 성격과 마음도 바뀌게 한 듯 하다.

또 아차 산성에서 화살에 맞아 세상을 떠날때 관이 꿈쩍 하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다.

공주의 말로 너무 쉽게 움직여 졌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온달은 아내를 참 잘 둔 것 같다.

나도 공주처럼 지혜가 많은 아내를 사귀면 좋겠다...

친구들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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