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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목동과 금붕어 (5학년 4반 전하나)
작성자 전하나 등록일 09.04.19 조회수 111

피리 부는 목동이 있었다. 그는 항상 금강산에 올라가 말을 풀어놓은 다음 피리를 부는데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하늘에 있던 옥상황제님의 막내 딸(선녀)이 금붕어로 지상에 내려 왔다. 그 목동 앞에서 항상 듣고 있었는데 막내딸은 그 목동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목동과 선녀는 결혼을 하여 행복한 나날을 지내게 되었다. 한 편, 하늘에서는 막내딸이 없어진 것을 알고 찾으러 다녔다. 그러다가 목동과 결혼한 것을 알게 되어 호랑이 두 마리가 지치고 있는 동굴에 막내딸을 가두어 버렸다. 그날 밤,, 언니들이 너무 가엽게 여겨서 막내를 꺼내주기로 하였다. 다시 목동의 품에서 지내는데 옥상황제님께서 화가 너무너무 많이 나셔서 딸을 금강산에 있는 샘물에 금붕어로 평생을 살게 하였다. 목동은 기억이 없어지고, 다시 피리를 불며 나날을 보냈다. 금붕어로 변한 선녀는 항상 금강산에 있는 샘물에서 목동이 부는 피리소리를 듣고 항상 울었다. 마음 속 으로는 말을 하고 싶지만, 금붕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피리를 부는 목동과 금붕어로 변해버린 선녀님을 알 수 있다.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인물의 행동을 살펴봐야 하는데 금붕어가 된 선녀는 옥상황제님의 화에도 불구하고 목동과 결혼을 하였다. 내 생각에는 금붕어가 된 선녀는 막무가내에 자기만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 같았다. 언니들도 한 편으론 별로 좋지 않은 버릇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동생이 아무리 불쌍해도 잘못을 뉘우치게 해 주어야 하는데 그냥 풀어주면 동생은 그 것이 버릇이 되어 좋지않게 보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를 사람의 생각도 이해 해 주고 내 버릇이 좋은가, 나쁜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어쩔 때는 별로 좋지않은 버릇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여기 나오는 금붕어 선녀님이 좀 더 깊게 생각을 했다면은 금붕어가 되어 슬프게 나날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하였다. 나도 이런 경우가 닥칠 때에는 좀 더 깊게 생각하여 좀 더 낳은 행동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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