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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반 26번 신현:무지개 끝에 감춰진 보물
작성자 신현 등록일 09.04.16 조회수 129

어느 날, 할아버지가 제제에게 무지개 끝에 감춰진 보물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지개 끝에 섬이 있었어.섬에 신비한 나무가 있었어.

신비한 나무 아래 보물이 숨겨져 있는데,장난꾸러기 난쟁이를 잡지 않으면 보물을 찾지 몾한다는 거야.

다음 날, 할아버지와 제제는 보트를 타고, 무지개 끝에 있는 섬으로 갔어.

이야기 말대로 신비한 나무가 있었어.할아버지와 제제는 신비한 나무 아래를 파보았어.

할아버지와 제제가 신비한 나무 아래를 파보는 동안 거기에 다른 신비한 나무가 자랐어.

할아버지와 제제는 다른 신비한 나무 아래도 파 보았다.날이 저물기 시작했어.

할아버지와 제제는 떠날 준비를 하였어.

그 때, 할아버지 옆으로 무언가가 스쳐갔어.

할아버지는 그것을 낚아챘어.

그것은 난쟁이였어.

난쟁이는 할아버지께 놓아달라고 부탁을 했어.

할아버지는 난쟁이를 놓아줬어.

"히히, 할아버지 보물을 가지고 싶어서 이 섬에 온거죠?저만 안 놓아 주셨다면 할아버지는 보물을 가질수 있었어요."

난쟁이는 이렇게 말하며 도망갔습니다.

할아버지와 제제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외양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습니다.

제제는 외양간으로 달려갔습니다.

젖소밖에 없던 외양간에 갓 태어난 송아지와 암탉과 수탉이 꼬꼬댁거리고 통통한 돼지가 서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제제는 난쟁이가 한 것 이라고 느꼈어.

"난쟁이 아저씨,고마워요."

그러자 무지개 끝에 있는섬에서부터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천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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