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선생님이 예전에 주신 책을 재미있어서 한번 읽어보았다.

한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몇번 읽는지 모르겠다.

내용은 이렇다. 찰리버켓이라는 가난한 소년이있다. 그 소년은 초콜릿을 무척 좋아했다.

하지만, 일년에 한번, 생일때밖에 초콜릿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찰리네 집 앞에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고 제일 넓은 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이 있었다.

이 공장은 예전에 일하는 사람들을 구했었는데, 스파이들 때문에 비법이 발각되어서 이제는 공장 가동을 하지만, 아무도 들어오지못한다고 한다. 소문으로 의하면 난장이들이 일하고 있다는 소문도 잇었다.

그리고 이 윌리웡카네 공장에 딱 5명의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초콜릿 속에 골든티켓을 숨겨놓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계에서 5장밖에없는 티켓을 모으려고 사정을 써봐도 쉽게 얻진못했다.어느날 찰리는 길가에서 주운 돈으로 초콜릿을 사먹었는데, 거기에 골든티켓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당첨된 아이는,아우구투스 글룹, 버루카 솔트, 바이올렛 뷰리가드, 마이크 티비, 그리고 찰리버켓이 당첨되었다.

하지만 찰리 빼고는 모두 버릇이 없는 아이들이었다. 그래서 공장에서 하나 둘 씩 탈락해서, 결국 찰리 혼자 남게되었다. 찰리는 웡카와 함께 초콜릿공장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서 느낀점이 많았다. 나도 실패한 아이들처럼 버릇없지 않았다 싶다. 나도 찰리처럼 착한 마음을 갖고 싶고, 뭐든게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음씨가 옳지 않으면 나중에 망할 수 도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씨가 착하면 착한 마음씨처럼 나중에도 빛을 볼 수 있을것이다. 나쁘면 망하고 착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대충 옳은 말인것 같다. 대표적인 예로 흥부와놀부를 들 수 있는데, 흥부는 착하게 살아서 성공했고, 놀부는 나쁘게 살아서 성공하지 못했다는것은 모두 알 수 있을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착하게 살고 나쁜마음씨는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게 돈이라는 편견은 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