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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지막 여름(6학년3반 장미라)
작성자 장미라 등록일 09.04.12 조회수 178

우리들의 마지막 여름

 

이 글의 주인공인 안나는 친구의 엄마가 많이 아파서 항상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가장 슬픈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안나의 친구의 엄마는 암에 걸려서 밖에 자주 나오지도 못하고 항상 침대에 누워서 지낸다.

안나는 친구의 엄마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나면 집에다 가방을 놓고 바로 아줌마네 집으로 달려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이제부터 아줌마네 집에를 가지 말라고 하였다.

안나는 너무 궁금해서 몰래 아줌마네 집을 들어가보았는데 아줌마의 얼굴은 홀쭉해졌고 정말 많이 아파보이는 표정을 하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안나는 너무 놀라서 얼른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바로 엄마에게 달려가서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아줌마는 지금 어디가 않좋냐고 화를냈다.

그랬더니 엄마는 안나는 벤치에 앉아서 여태까지 있었던일을 다 말해주면서 절대 아줌다의 아들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줌마의 아들들도 아줌마가 암에 걸려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잇었다.

그래서 안나는 위로해줄려고 하다가 그냥 가만이 앉아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이가 와서 "너희 엄마 암에 걸려서 좀 있으면 죽지?"라고  친구에게 말을 했다.

그러더니 안나의 친구는 더이상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그 아이를 때렸다.

그 아이는 무서워서 도망을가고 안나의 친구는 이마에 상쳐가 났다.

얼마후 안나가 제일 좋아하는 아줌마는 세상을 떠났다.

 

느낀점

나는 안나와 친구가 정말 불쌍했다.

하지만 슬픔을 꼭 참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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