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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6-3반 김수경]
작성자 김수경 등록일 09.04.09 조회수 606

80일간의 세계일주
영국에 필리어스 포그라는 신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포그는 클럽에 가서 친구들과 신문을 보다가 80일 안에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증명해본다는 2만파운드 내기를 건다. 그리고 하인 파스파르투와 세계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픽스라는 형사가 현상수배 중인 은행털이범을 포그로 착각해 E따라나서게 된다. 하지만 캘커타행의 기차 운행 지연으로 코끼리를 타고 가게 된다. 가던 중, 한 여인이 위험에 처하는 것을 보고 그 여인을 구하게 된다. 그 여인의 이름은 아우다. 그 여인은 자신의 오빠를 찾기 위해 홍콩에 갔지만 찾지 못해 영국까지 동행하게되는 신세이다. 그들은 홍콩에서 요코하마로 요코하마에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그러나 뉴욕행 기차가 가다 눈보라를 만나 시간을 쫓기게 되고 그래서 하인이 돛이 있는 썰매를 구해 뉴욕으로 갈 수 있었다. 그러면서 일정은 또 늦어지고 배를 타고 리버풀에 도착한다. 그러나 도착한 그들에게 픽스는 영장을 내민다. 그러나 한 경찰이 픽스에게 오늘 아침 진범이 잡혔단 걸 말해주어 오해는 풀렸지만 80잿날을 보낸 포그는 모두를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신문을 보던 중 날짜를 보고 기뻐한다. 그들은 날짜 변경선을 잊고 있어 하루라는 시간이 더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날은 포그가 클럽에 도착하는 날이어서 포그는 클럽에 극적으로 도착하게 되고 아우다를 아내로 맞으면서 80일간의 대장정은 막을 내린다.

느낀점:전재산을 걸며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는데, 잘 생각해 보면 무모한 짓같다.. 그 하나의 내기로 전재산을 거는 필리어스 포그도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또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다.. 시간하나하나를 금같이 여기라는 말도 있는데,

 

정말 시간 하나하나를 소중히 어기도 아깝게 생각해야 겠다. 항상 게으르지 않고 시간을 아끼며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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