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명언으로 보는 삼국지를 읽고,[5-4 조형호]'교병계 驕兵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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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형호 | 등록일 | 09.04.09 | 조회수 | 237 |
교병계는 적을 교만하게 만들어 물리치는 계책을 말한다. 蜀의 황한승이(황충)정군산에서 魏의 하후묘재(하후연)과 대치할때, 촉의 군사가 적고 위의 군사가 많으니, 돌격계 는 소용이 없다어겨, 100여기의 병사로서 공격하였다가, 거짓으로 패하여 도망치기를 10여차례 하자 위의 하후연은 황충을 하찮은 늙은이로 만보고 돌격을 감 행하였다. 하후연의 군사가 행군중에 정군산의 길목에서 황충이 돌격하여오자 한꺼번에 많은 군사를 가져온 하후 연은 좁은 통로에서 뒤로 회군 할 수 없어하다가 전멸 하 고 말았다. 그곳의 난전(亂戰)에서 하후연은 황한승에게 목을 잃고 말았다. 이 처럼 너무 자신이 차서 함부로 행동을 하면 큰 봉변을 당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곳에서 배울 점은 모든 일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라는 점일 것이다. 교만하여 지면 모든 것이 우습게보이는 법. 그러나, 방심 하지 않고서 모든 것을 미리 생각하여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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