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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왕자 (5-2반)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09.04.09 조회수 248

옛날에 오틀리뉴라는 성에 '루이 가에탕'이라는 왕자는 성품이 뛰어나고 부자였지만 눈이 사팔뜨기여서 왕자가 다정하고 무섭지 않게 대해도 무섭게 보았다. 어느날 왕자는 심심한 마음에 무도회를 열었는데, 그곳에는 왕자가 좋아하는 아주 아름다운 '테오발틴'이라는 공주가 있었다. 왕자가 춤을 청하자 테오발틴은 왕자가 싫어서 발목이 삐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왕자는 테오발틴에게 청혼을 해서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해서 그러자 테오발틴은 다위라는 동물을 잡아오라고 얘기하자 왕자는 금화를 주머니에 가득 넣고 가는데 얼음 구덩이에 빠져서 얼고 말았다.그 때 나는 테오발틴이 나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수백년이 지나고 아주 더운 여름날 쉬종이라는 여자의 강아지가 왕자를 보고 그 곳에 있는 금화를 들고 오자, 쉬종이 강아지를 따라갔는데, 왕자가 살아 있었다.그래서 쉬종이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왕자의 족보를 보자 그의 아내 '테오발틴'은 죽었다.그러자 왕자는 기뻐하며 쉬종에게 청혼을 하고,결혼을 했다. 그리고 그가 살던 성은 폐허가 되었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 금화 다섯닢을 주고 고친후 그곳에서 살았다.난 왕자가 가지고 있는 금화가 엄청 많았는데...나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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