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데이(7.9 DAY) 안내

7월 9일은 '친구데이'(친구의 날)입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낸 친구에게 연락하고 만나는 날, 친구 챙겨주는 날, 서운했던 친구가 손을 내밀면 꼭 받아주자는 날로 어느 대학교수의 제안에 따라  '친구'와 발음이 비슷한 '7월 9일'을 '친구의 날'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7월 9일은 친구데이로 정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가해자, 피해자간 어색했던 친구들에게 서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잊혀져간 우정을 되새겨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친구데이 활동 내용으로 저학년(1-2학년)은 친구 얼굴 그려주기, 고학년(3-6학년)은 친구에게 화해의 편지쓰기와 친구사랑 캠페인활동을 전개합니다.

  학모님들께서도 바쁜 일상과 잦은 이동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진 친구가 있다면 이날만큼은 친구들을 챙기고 만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우정에 관한 명언 -

①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②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다.
③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④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⑤ 우정은 순간이 피게 하는 꽃이며 시간이 익게 하는 과실이다.
⑥ 참된 우정은 건강과 같다. 즉, 그것을 잃기 전까지는 우정의 참된 가치를 절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⑦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⑧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