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양 교 육 영양만점 덕벌급식 〔 스프의 유래 〕 1. 스프의 유래 수프는 액체를 담기 위한 용기가 나오기 전부터 먹어왔다. 항아리가 나타나기 전에는 달군 돌덩이를 액체 속에 떨어뜨려서 수프를 만들었다. 스프는 오랫동안 조리하기 때문에 뼈가 많거나 딱딱해서 이용하기 어려운 생선과 육류에서도 영양분을 얻을 수 있었다. 서양에서는 보통 묽은 수프가 식사의 첫 순서로 나오는 반면에, 진하고 영양가 있는 수프는 평상적인 식사에서 앙트레(entrée : 생선요리와 고기요리 사이에 나오는 요리)로 나온다. 북부와 동부 유럽에서는 과일 수프를 후식으로 즐겨 먹는다. 중국에서는 식사 내내 묽은 수프를 음료수처럼 마시며, 유명한 제비집요리와 상어지느러미요리같이 공들여 만든 수프는 다른 요리들 사이사이에, 또는 식사가 끝날 무렵에 나온다. 스페인의 가스파초 , 폴란드의 흘로드니크(사탕무·신크림·피클·조개), 이스라엘의 샤브(괭이밥), 덴마크의 케르네멜크스콜스칼(버터밀크) 등은 전통적으로 찬 수프이다. 콩소메는 차게 먹을 경우, 뼈에 붙은 고기를 끓일 때 나오는 천연 젤라틴 때문에 젤리 형태를 띤다. 대부분의 수프는 생선·수육류·가금육·게임 등에 양념과 향료식물을 넣고 진하게 끓인 고깃국물(스톡)을 기본으로 한다. 맑은 고깃국물은 데친 채소, 파스타, 밥, 고기완자, 덤플링, 수란, 기타 재료를 띄워서 장식하기도 한다. 2. 오늘의 식단 안내(10월 16일 ) 친환경쌀밥, 미트스파게티, 빠네파스타/스프, 오이피클, 우유 원산지 : 쌀(친환경오창쌀), 창녕마늘,초록나무바게트빵,강원피망, 서울우유 버터, 이탈리아산 스파게티, 오뚜기스프,부여 양송이, 무안 양파,국산오이피클,서울우유,스윗트 파마산치즈, 오뚜기케찹, 오뚜기 토마토페이스트, 오뚜기 하이스, 평창 친환경 대파, 코리아 핫소스, 한우 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