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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요!!!
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12.03.05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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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곳에서는 수많은 고아와 가족을 잃은 어린아이들이 굶고

있습니다. 

생각없이 더 먹고자 담아온 음식물을  남겨 쓰레기로 비우게 될 때

이제 우린 생각해야합니다.  생각만으로도 낯이 뜨거워야 합니다.

버릴 것은 커녕 입에 들어갈 것도 모자라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말입니다.

'음식'과 '쓰레기'는 만나지 않았어야 할 말입니다.

어서 헤어져야 할 말입니다. 쓰면 쓸수록 죄가 되는 말입니다.

사람과 땅과 하늘 모두에 죄가 되는 말입니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전부 식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사소한 습관이 될지 몰라도


그것은 자원절약 뿐 아니라 국가에도 이바지 하는

가장 가까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큰 도움입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잔반을 남기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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