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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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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안내
작성자 박선미 등록일 12.11.09 조회수 170
  청주시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으며, 예방 백신도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각 가정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음식물 보관 관리 및 섭취에 주의하시어 아동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원인 및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나,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사람이 조리한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장염입니다. 감염 후 24~48시간 내에 설사, 구토, 발열, 복통을 일으키고 통상 3일내 회복되나 1주간은 분변으로 바이러스를 계속적으로 배출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전염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

 ․  물은 끓인 물이나 안전한 물을 마신다.

 ․  음식을 익혀 먹는다.

 ․  손을 항상 깨끗이 씻는다.

 ․  지하수는 85℃에서 1분 이상 끓이거나 자외선 등으로 소독한 후 사용한다.

오염이 의심되는 칼, 도마, 행주 등은 열탕 살균하여 사용한다.

 ․ 바닥, 조리대 등은 물과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하여 철저히 세척․살균한다.

 ․  화장실이 분변에 오염되어 있을 경우 변기, 출입문, 손잡이, 수도꼭지 등을 세정․소독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치료법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의심되는 경우,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쥬스 또는 보리차 등의 음료를 다량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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