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등교중지 기준 재안내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제5-2판) |
|||||
---|---|---|---|---|---|
작성자 | 덕벌초 | 등록일 | 21.12.28 | 조회수 | 666 |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보건실에서 코로나의심증상 학생이 보건실을 방문하는 두 가지 상황을 안내 드립니다. 코로나 초기증상과 감기증상은 너무 유사하여 초기에 방심하다가 감염이 확산하는 예가 많으니, 가정에서는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코로나 초기증상일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시고 코로나 검사 및 등교중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황1> -학생1: 선생님 목이 아파요. -보건교사: 뒷 목이 아픈게 아니고 침 삼키는 목이 아프다고? -학생1: 네, 맞아요, 어제저녁부터 아팠어요. -보건교사: 아이고...목이 아픈 것도 코로나 의심증상 중의 하나야, 학교에 나오면 안 돼 -학생1: 정말이요? 열이 안 나면 괜찮은 줄 알았어요. ☞ 인후통(목 아픔)이 코로나 의심증상인 줄 모르는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가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2> -학생2: 콜록콜록, 선생님 기침이 나요. -보건교사: 이런, 기침이 나면 학교에 오지 말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지. -학생2: 아니예요, 감기래요. -보건교사: 코로나 초기증상과 감기는 너무 비슷해서 감기라고 확신할 수 없어, 그리고 기침이 나면 학교에 나오면 안 돼 -학생2: 엄마가 학교에 가래요..... ☞ 감기니까 괜찮다며 학교에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감기증상이 코로나가 아니라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코로나검사 밖에 없습니다.
|
이전글 |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가정통신문 |
---|---|
다음글 | 2022학년도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사랑반3) 참여 신청 안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