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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를 이기자~!!
작성자 단양고 등록일 10.08.04 조회수 38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입니다.



여러분~이제 가을이 오나봐요^^ 폭염으로 짜증이 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이젠 춥다고 느껴지는 환절기입니다.  생활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죠.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여름보다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그러면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 저희와 함께 알아볼까요~ ^0^





▶ ‘유행성 전염병’ 주의

 일교차가 심할 땐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항력 저하로 생기는 감기는 심하면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만만히 볼 병은 아니랍니다. 주요 사망원인인 뇌졸중은 겨울에 주로 발생하지만 가을철에도 많은 편이예요. 기온이 낮은 오전,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에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고혈압ㆍ당뇨병ㆍ고지혈증 등의 환자는 필요에 따라 잠시 운동을 쉴 필요도 있어요.




 ▶ ‘장염’ 경계

 가을은 바이러스성 장염의 유행기입니다.  가을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 가려움증을 비롯한 피부병을 유발합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해요. 알레르기나 천식 환자는 가을철 꽃가루나 낙엽가루를 특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이달 말부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줄 필요도 있어요. 이는 감기도 막고 겨울철 독감을 예방하는 이중 효과가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과다한 운동이나 놀이로 체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험생은 막바지 건강관리를

 환절기에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이가 있다면 바로 수험생일것입니다. 수능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초조해지게 마련인데요.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저항력도 크게 떨어집니다. 수험생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두통이나 복통에 시달립니다. 두통은 목이나 어깨 근육에 울혈이 있으면 더 심해진답니다. 울혈을 풀어주는 데에는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스트레칭이 최고랍니다. . 점심시간이나 목욕 시 혹은 잠자기 전에 체조를 하면 좋을거예요. 피곤할 땐 조용하고 약간 어두운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예요. 만약 불면증에 시달리는 수험생이 있다면 둥글레차 한잔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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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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