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고등학교가 올해 과학, 환경 분야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단양고는 최근 2023 충북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우수상 수상과 2023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2023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환경동아리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교는 올해 소통과 열정으로 조화롭게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고교교육력자율학교, 고교학점제준비학교, 탄소중립실천학교, 세대공감 인성교육 중점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서도 학생이 수업을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탐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능동적 역량을 신장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활동의 과정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여 학생들의 자부심과 사명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정도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학생,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