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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숙제 나의 철부지 아빠를 읽고..(저 이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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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석 등록일 12.05.22 조회수 167

나는 '나의 철부지 아빠'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제목을 보았을 떄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빠들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리더쉽도 있으시고, 엄격하시고.. 나는 세상의 아빠들은 모두 이러실서라고 생각을 했어서 또, 우리 아빠께서도 그러시기 떄문에 '나의 철부지 아빠'라는 말이 이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짤막하게 있다. 나느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나는 여러 이야기가 아닌 한 이야기를 길게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이 책에는 환승입니다, 내 얼룩이, 공짜 뷔페, 나의 철부지 아빠, 마법을 부르는 마술, 우리에게 필요한 마법가면, 너, 그 얘기 들었니?, 오늘은 이 있다. 여기에서 내가 인상깊게 읽은 이야기을 말해 주겠다. 바로 '내 얼룩이'이다. 동우라는 아이는 얼굴이 까맣다. 그 아이는 전학을 왔다. 하지만 동우는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그 마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그런데 어느날 그 마을의 똥개가 공터의 철조망 구멍에 목이 끼인 채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서 동우가 집에서 공구를 가져와 그 개를 살려주었다. 동우는 참 착한 것 같다. 나 같았으면 그 개가 나를 물까봐 겁이나 그냥 가거나 그 개가 아파하는 것을 보면서도 사람들이 도와주러 올때 까지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자 그 다음 부터 그 마을의 똥개는 동우만 따라다녔다. 그 똥개는 사람들이 매일 괴롭혀 사람의 대한 경계심이 있었을 텐데도 동우를 따라다니는 것을 봐서는 동울르 진짜 신뢰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동우는 귀찮은 척 하면서도 그 똥개에게 얼룩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런데 동우가 학용품을 사러 갔을 때 동우를 깜시라고 하며 괴롭히는 석철이 무리와 동우가 만났다. 그런데 석철이 무리가 동우에게 깜시라고 놀리자 얼룩이가 컹컹 짖었다. 그러자 놀란 석철이는 얼룩이가 동우의 말만 잘 따르는 것을 보고 얼룩이에게 돌을 던져 맞추면 같이 놀아 주겠다고했다. 난 당연히 동우는 얼룩이에게 돌을 던지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내 예상은 완전히 빗겨 나가고 말았다. 동우는 얼루기가 피해 도망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돌을 던졌다. 그런데 그돌은 정확히 얼룩이의 머리에 맞고 말았다. 얼룩이의 머리에서는 피가 났고, 석철이 무리는 도망갔다. 동우는 얼룩이를 동물병원으로 대려갔다. 그리고 잠시후 수술실에서 얼룩이는 꼬리를 힘차게 흔들면서 동우에게 달려갔다. 나는 얼룩이가 다른 사람들처럼 동우에게도 경계심을 갔을 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나도 위험에 빠진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줄것이고 석철이 처럼 나와 신체 부위가 조금다르다고 따돌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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