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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녀와 빵공주(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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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12.05.22 조회수 77

이 책의 주인공인 하은수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주 다퉜습니다.남자 아이들과 몸싸움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크고 작은 상처가 나고,멍이 났는데,은수는 밴드를 자주 붙였습니다. 상처 없을 때도 밴드를 붙여 밴드마녀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은수와 자주 준비물을 안 가져와서 벽에 서 있는 방공주라는 아이도 있는데, 공주의 별명은 빵공주이다.

은수는 아빠와 자신을 낳아준 엄마가 아닌 아줌마?와 그 아줌마의 딸인 준희 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은수는 아빠와 준희 언니 엄마가 결혼했는데,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은수가 낳아진 것이다.

은수는 학교 컴퓨터반 선생님이 주신 USB메모리가 가장 소중것인데,준희 언니의 컴퓨터를 하려면 준희 언니 눈에 띄지 않게 새벽 1시에 일어나 메모리를 꽂고,엄마와 자신의 사진을 보고,편지를 쓴다.

은수는 엄마가 아빠가 죽었다고 이야기 해주어 엄마와 같이 살 때는 박은수였다.

준희언니 엄마는 웃을때 호호 하고 웃어서 호호아줌마란별명을 준희언니가 붙여주었다.

은수는 마음이 아파서 밴드를 붙이는 것같다.

아...길으니깐 많이 줄여서 말하겠다.

공주랑 은수는 금방 친해졌다.어느 날, 은수가 공주네 집에 놀러갔는데, 공주네 엄마 주소를 알게 되고, 공주와 함께 엄마를 찾으러 마산에 가게 된다.

엄마를 찾았지만, 엄마는 은수와 공주에게 밥을 사주고, 공주에게는 빵을 한 봉지 가득 준 다음, 차표를 끊고 가버렸다.

은수는 공주에게 자기의 엄마를 찾으러 가자고 말해서 서울로 가는 차표를 취소하고 , 광주로 가는 차표를 끊었다.

엄마랑 살던 집에 가보지만 엄마는 이사를 갔었고, 이사가기 전에 알던 미옥이 아줌마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된다.

새벽에 아빠와 호호아줌마가 은수를 데리러 오고,은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어느 날, 은수는 호호 아줌마에게서 엄마가 뇌종양으로 많이 아프다고 하자, 은수는 호호아줌마와 준희 언니와 같이 병원에 간다.

은수는 엄마가 오래 못 살 거란 이야기를 듣고 슬퍼한다.

그렇게 병원에 가서 집으로 돌아온 지 3주가 지난 새벽,은수네 엄마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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