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예방 글짓기 입상작-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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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등록일 | 11.12.14 | 조회수 | 202 |
<흡연예방 글짓기-최우수> 건강문제의 원인 흡연 6-2 박윤경 요즘 들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중학생, 고등학생까지도 담배를 피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담배를 피는 것이 건강에 안 좋은데도 피고 있어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는데는 어른들의 잘못도 있습니다. 어른들이 담배를 피는 것을 보고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호기심으로 담배를 피워 보는데, 그게 바로 담배에 중독되는 첫 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담배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래도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을 지키고 우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담배를 끊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을 해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담배를 끊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 담배대신 다른 특기 활동을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담배 대신 특기 활동을 하면 입이 심심해도 잘 버틸 수 있고, 담배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담배를 저절로 끊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특기 활동도 하면서 그게 자신의 특기가 될 수 있어 담배를 끊는 동시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자녀들과 약속하면 될 것입니다. 자녀들도 부모님들이 담배 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 자녀들에게 약속을 하게 되면 어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아이들에게 실망을 줄 수 없으니 담배를 끊게 될 것입니다. 가족에게 믿음도 얻고 담배도 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들에게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셋째, 담배를 필 시간에 공부나 일을 더 합니다. 담배를 하루에 5분씩 2번씩만 펴도 1년에 60시간입니다. 60시간이나 담배에 양보하지 말고 공부나 일을 더해서 보람 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금보다 더 귀한 시간을 건강에도 안 좋고 미래에도 안좋은 담배에 주지 말고 보람 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 것들도 보두 중요한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흡연자의 마음가짐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열심히 노력해야지만 금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썯 흡연자의 마음의 끊고 싶다고 원하지 않으면 끊을 수 있어도 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마음을 굳게 먹고 열심히 노력하여 금연을 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우리 금연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니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우리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봅시다. 힘들지만 나 한명의 금연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고 흡연을 할 때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니 금연을 하도록 노력하여 봅시다.
<흡연예방 글짓기-우수> 황천으로 가는 지름길 6-1 안하연 요즘 우리는 주변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학생에서 어른까지 연령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피는 담배의 주요 성분중 우리 몸에 해로운 성분이 약 4천여가지나 되는데 그 중 크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첫 번째, 니코틴이다. 니코틴은 담배의 중독성을 일으킨다. 금연을 하려고 해도 니코틴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을 이기 못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담배를 처음 피우거나 너무 많이 피웠을 때 현기증과 두통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니코틴 때문이라고 한다. 두 번째, 담배를 피우면 어디가 검게 변하는데, 이것은 담뱃진 때문인데 담뱃진이 바로 타르이다. 타르 속의 발암 무릴은 현재 15종류가 밝혀졌는데 그 중 가장 해로운 것은 벤츠피렌 이라는 탄화수소로서 유명한 발암 물질이다. 세 번째, 일산화탄소다. 담배가 탈 때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나온다고 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라는 것과 결합하여 산소가 몸 속의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 한다. 따라서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킨다고 한다. 폐암 발생률은 15세 이전부터 피우기 시작한 사람은 20세 전후부터 피우기 시작한 사람보다 5배가 높은데 폐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어린 시기에는 흡연이 폐에 매우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담배는 심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담배를 피우면 심장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근육에 영양과 산소가 부족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걸리기 쉽다. 폐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관지는 폐속으로 공기를 보내는 통로이며 담배 연기가 통과 하므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만성기간지염이 되면 폐의 탄력성이 점차 없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폐기종이라고 한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위험성은 니코틴의 영향을 위액 분비가 균형을 잃어 보통 사람보다 2배가 더 높다. 담배를 피우면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매우 치명적이다. 담배는 자신이 아닌 남에게도 피해가 되고 흡연자 자신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꼭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을 할 땐 무엇보다 주위의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심도 필요하다. 모두 열심히 노력해 금연에 성공해서 흡연률이 낮아졌으면 좋겠다.
<흡연예방 글짓기-우수>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담배 6-2 김우엽 요즈음 뉴스 기사에 보면 흡연으로 인해 죽거나 장애를 앓는 등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다른 말로 바꾸어 보자면, 흡연은 아주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흡연이 무엇일까? 흡연이란,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말한다. 세계에서 담배는 가장 대중적인 흡입 도구이다. 성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남녀 구별 없이 담배를 피운다. 그리고 술과 함께 질병 세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담배, 즉 흡연이 여러 질병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걸까? 담배에는 수천가지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다. 그 화학물질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물질로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가 있다. 셋 다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니코틴은 학습능력 저하, 기억력 저하, 환각상태 등 기억과 정신에 관련된 질병을 일으킨다. 그리고 타르는 발암물질이며, 동시에 아스팔트 공사에 사용되는 끈적한 액체이다. 마지막으로 일산화탄소는 폐와 심장 등의 호흡 능력을 저하시키고, 동시에 폐렴, 천식 등의 호흡기 질병을 일으킨다. 다른 물질들을 살펴보면 아세톤, 나프탈렌, 카드뮴,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다. 아세톤은 메니큐어 등 화장품을 지울 때 사용되는 액체이고 나프탈렌은 화장실의 소변기에 사용되는 냄새 억제제 이다. 그리고 또 옷장의 냄새 방지 역할도 한다. 카드뮴은 자동차의 충전용 베터리에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포르 알데히드는 과학 실험 중 해부실험을 할 때 해부한 동물의 장기나 신체를 담아두는 액체이다. 영화 ‘괴물’에서도 이 포름알데히드로 인해 괴물이 생겨난다. 이 구역질나는 약품들과 물질들이 모두 담배에 들어가 있다. 생각만 해도 담배에 대한 혐오감이 들지 않는가? 흔히 흡연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담배는 이 삭막한 세상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신비의 영약입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이예요.”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말 속에 오류가 있다. 담배는 결코 신비의 영약이 아니며,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니다. 담배는 ‘치명적 독약’, ‘내몸을 망치는 죽음의 사약’이다.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는데 그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담배로 인해 내 몸속에 들어온 물질들은 내 몸안에 축적되며 더 큰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닌 ‘스트레스 축적, 그리고 스트레스 발생’ 이라고 해야 옳다. 지금까지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여러 현상도 알아보았다. 담배를 끊고 싶은 마음이 막 들지 않는가? 물론 이런 마음을 가진다고 해도 담배를 끊기 쉬운 것은 아니다. 담배 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니코틴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원에 가서 약물 치료를 하고, 항상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가 앞서 말한 질병들, 현상들을 생각하면 담배를 계속 폈을 때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여 보자. 그리고 나면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미래의 나를 생각해서라도, 나의 소중한 몸과 장기를 위해서도, ‘흡연’이라는 것은 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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