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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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권환 | 등록일 | 16.08.21 | 조회수 | 58 |
오늘은 화요일이다. 오늘도 10시30분에 왔다. 숙제 검사를 하고 다음 배울 단원을 공부했다. 오늘은 숙제가 조금이 여서 좋았다. 복싱학원도 다녀왔다. 형 복싱 하는 걸 봤는데 정말 잘한다. 턱걸이도 팔 벌려서 20개하고 팔굽혀펴기도 60개나 한다. 형 친구인 철홍이형도 만났는데 말투가 웃겼다. 저녁이되고 리우 올림픽을 봤다. 그리고 숙제를 했는데 조금인 줄 알았던 숙제가 의외로 많아서 힘들었다. 오늘은 수요일이다. 오늘부터 2일동안 누나가 집을 비운다. 그래서 대기형이랑 단 둘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과외를 마치고 이모 떡볶이장사 하는 곳을 가봤다. 정말이지 맛있었다. 떡볶이도 맛있고 김밥도 맛있었다. 특히 김밥이 젤 맛있었다. 떡볶이랑 김밥을 먹고 형이랑 영화 터널도보고 노래방가서 노래도 불렀다. 오늘은 목요일이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토요일에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다. 오늘도 과외를 하고 너무 더운지라 집에 있다가 형이랑 형 친구랑 홈마트를 갔다. 대기 형이 블루투스를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색깔이 없어서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 오늘은 금요일이다. 아침밥을 먹는데 이모가 대기 형한테 5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는데 어제 블루투스를 사서 돈이 없는 대기형이 당황을했다. 다행히 형의 빠른 신고로 인해 크게 혼나 지는 않았다. 과외를 하고 복싱학원을 다녀와서 좀 놀다가 숙제를 하니 누나가 와서 족발을 시켜 먹었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과외를 하고 형이랑 같이 게임하면서 지내니 저녁이 다가왔다. 오늘은 별똥별이 많이 떨어지는 날이다. 10시부터 12시까지 그래서 형이랑 나가서 별똥별을 보려고 했는데 하나도 안 떨어져서 들어갔다. 형 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놀았는데 형 친구들이 내가 귀엽고 웃기다고 칭찬해줬다. 두영이형, 동훈이형, 철홍이형은 대기형의 오랜 절친이라고 한다. 같이 어울려 다니는게 재밌어보이고 멋있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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