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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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하 | 등록일 | 16.10.05 | 조회수 | 54 |
2016년 7월 19일 날씨: 덥지만 방학이니까 참을 날씨 일어난 시간: 6시 40분 자는 시간: 늦게 오늘은 내가 진짜 안달나서 죽을 방학식이다. 하아.... 여름방학만 바라보며 한학기를 지냈더니 삭신이 쑤신다. 여름방학때에는 매일 누워있어야겠다. 아, 맞다. 학원에 가야한다. 하아.... 4월달부터 공부한답시고 다닌 학원이 이렇게나 적이 될 줄 몰랐다. 처음에는 얘가 날 이제 구원해줄 것 이다~ 이러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즐겁게 다니기는 했는데 중간고사를 치고 난 다음부터는 무언가가... 음.. 그냥 다 때려치고 싶었다. 솔직히 무슨 자습만 시키고 성적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대체 이 학원이란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 일까.. 방학때 조금만 다니다가 어떻게든 때려쳐야겠다. 진짜로 때려쳐야겠다. 그런 다음에 남은 방학을 이불바닥에서 즐겨야겠다. 하아~ 생각만 해도 즐겁겠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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