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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있지?(친구에게 쓰는 편지)
작성자 정의혁 등록일 16.08.14 조회수 65

바람둥이 정원이에게...


바람둥이 정원아~ 방학하고 나서 너하고 나하고 박상욱하고 축구하던 그날이 떠오른다...

그 날부터 나는 다리에 그 딱딱한 받침대에 붕대를 감고 3주동안 운동금지를 당하고...

그때 나는 왜 축구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쨋든 요즘에는 자주보니까 잘 지내고 있고 뭐 요즘에 게임에 푹 빠져있는데 2학기 시작되면 게임 잠시 접어두었다가 정신 차리고 공부 열심히 하자..

그리고 장구 연습도 많이 하고 ok? 쨋든 방학 얼마 남지 않았던 방학 숙제도 좀 몆개 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냐?

어쨋든 개학식 하기 전에도 만나겠지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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