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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체험 소감문
작성자 권기영 등록일 19.09.09 조회수 34

 야생화에 대해 교육을 시켜주시는 분들이 와서 교육을 해주셨다. 처음에는 독성 식물들의 대해서 알려주셨다. 뿌리가 독성이 아니든 맞는 비슷하여서 구별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셨다. 첫 번 째 수업이 끝나고 두 번 쨰 수업으로는 손수건 만들기를 하여다. 손수건을 펼쳐서 그 위에 꽃들을 자기 마음대로 꾸며놔서 위에 손수건을 다시 덮고 판 같은 것을 깔아서 숟가락으로 힘조절을 조절하며 치는 방법이었다. 설명이 길게 느껴져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쉬웠다. 하지만 힘 조절을 못 해 잘 나온 부분과 못 나온 부분이 있어서 조금 실망하였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두들기는데 정말 들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정도로 시끄러웠다.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나다보니 어디에서 소리를 듣고 있는지도 소리가 얼마나 큰지도 점점 애매해질 만큼 시끄러웠다. 그리고 세 번 쨰 수업으로는 열쇠고리를 만들었는데 열쇠 고리 모양이 여러가지 였다. 곰돌이 모양, 펭귄 모양, 일반 사각형 등등 다양하게 있었다. 나는 아쉽게도 일반 사각형 모양을 받았다. 그래도 열쇠고리 안에 넣을 꽃들을 마음에 들게 붙혀져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 네 번째 수 업으로는 책갈피를 만들었다. 꽃으로 꾸미는 것 까지는 괜찮았지만 뒤에 글씨를 쓸 때 평소보다 훨씬 이상하게 써 져서 너무나도 아쉽고 쓰지말걸.. 하며 후회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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