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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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가람 | 등록일 | 11.10.17 | 조회수 | 42 |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병원에는 두루미,독수리,수리부엉이,고라니,멧돼지,기러기,등이 있다. 치료실과 입원실도 있다. 보호장에는 몸이 좋아져서 혼자 먹이도 먹고 움직일 수 있는 동물들이 있다. 입원실에는 아픈 동물들이 치료를 받으며 조용히 쉬는곳이다. 입원실에는 다리뼈가 부러진 황조롱이가 있다. 먹이로는 황조롱이와 수리부엉이는 쥐를먹고, 고라니는 채소와 풀, 두루미는 살아있는 미꾸라지, 독수리들에게는 닭고기를 준다. 야생동물 병원에 전화가 왔다. 쇠기러기들이 수십 마리나 날지 못하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누군가 쇠기러기들을 잡으려고 농약에 담근 볍씨를 뿌린 게 틀림 없다. 쇠기러기들이 중독되어 많이 죽었다. 독수리들이 이 쇠기러기들을 먹으면 독수리들도 중독 될지 몰라서 죽은 것들도 모두 병원으로 데려간다. 야생동물들이 다치지 않게 사람들이 잘 보호해주고 일부러 죽이려고 하지 않고 보호하려 하고 야생동물 병원도 많이 지었으면 좋겠다. 다리뼈 부러진 황조롱이는 얼마나 아플까? 쇠기러기를 잡으려고 한 사람은 이 책을 읽고 절대 이렇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꾸 이러면 우리는 야생동물을 못 볼지도 모른다.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야생동물병원 사람들은 아픈 야생동물들을 찾으러 다니고, 치료해주고, 상태도 기록하고, 밥주고, 매일매일 청소를 해 주는게 얼마나 힘들까? 아파서 날지못하는 새들은 오랫동안 날지도 못하고 아프기까지 하니까 정말 안됐다. 농약에 담근 볍씨를 먹고 중독되어 많은 쇠기러기들이 아파하고 , 죽고, 그런 중독된 쇠기러기들을 독수리가 먹고 독수리까지 중독되었다. 나는 그런 야생동물들이 정말 불쌍하고 보호해주고 싶다. <선생님> 가람아, 독후감상문 쓰는 실력이 나날이 늘어 가는구나. 야생동물들이 보호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잘나타난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생동물을 보호해야 겠다는 의지가 잘 나타난 글 잘 읽었다. 문장 중에서 오탈자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몇군데 수정했다. 다음부터는 주의해서 맞춤법에 맞게 작성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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