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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못하는 반딧불이
작성자 우승 등록일 11.09.26 조회수 49

저녁 무렵 어느 마을 논밭에서 반딧불이들이 한꺼번에 번데기에서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반딧불이들은 빨리 날고 싶다고 수다를 떨다가 밤이 돼자 하나 둘식 밤하늘의 별처럼 날아올랐습니다.그런데 아직 풀밭 근처에서 날아오르지 않은 반딧불이에게 다가가보니 날개가 쭈글쭈글 해져서 날지 못 했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불쌍해도 아무말을 할 수가 없어서 반딧불이들은 날아갔습니다.며칠 후 날지못하는 반딧불이는 갯버들 가지에서 빛을 내고 있던 순간이였습니다.어떤 남자아이가 날지못하는 반딧불이를 잡으려는데 다른 반딧불이가 대신 남자아이에게 잡혀 주었습니다.그래서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는 고마워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처음 이책을 읽을 때 표지에 제목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라고 적혀있고 아이들이 잠자리채를 들고 있고 날게가 쭈글쭈글한 날개를 가진 반딧불이를 보니까 아이들이 반딧불이들을 잡을려고 하다가 반딧불이의 날개가 쭈글쭈글 해진거라고 예상을 하고 책을 읽었는데 왜 날개가 쭈글쭈글 해졌는지 안 나와 있었습니다.그래서 왜 날개가 그렇게 돼었는지 궁금하고,너무 불쌍한 것 같았다.많은 고비를 넘기고 번데기에서 반딧불이가 돼어서 날개를 펴고 하늘에서 마음것 빛을 내야 돼는데 날지 못해서 너무 불쌍하다고 느꼈다.그리고 곤충들이 예쁘다고 해도 마구잡이로 잡지 말고 그냥 자연그대로 곤충들을 관찰 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곤충들을 나는 좀 징그럽게 봤었는데 이제는 의리가 있고 예쁘게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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