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글쓰기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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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영 | 등록일 | 11.04.08 | 조회수 | 163 |
글은 말로 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참으로 소중한 의사소통 방법입니다. 글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이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고 그 사람의 삶의 일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쓸 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 생각 모든 것을 동원해서 자기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일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 다른 사람이 읽게 될 글이기에 우리는 정성을 다하여 글을 써야합니다. 바르고 참된 말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글을 써야 합니다. 글에는 글쓴이의 생각과 인품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나는 책을 '향기로운 숲'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정성을 들여 쓰는 글은 그 사람의 마음을 수양하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하며 향기로운 인품을 지니게 합니다. 짧은 시를 쓸 때도 최선의 노력과 정성으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깨달아 한 줄 한 줄을 바르게 써야합니다. 그런 자세로 쓰는 것이 바른 글쓰기이며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이끄는 길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시, 기행문, 독후감, 편지글, 동화 등 자신이 가능한 모든 종류의 글을 써서 올리길 바랍니다. 선생님도 정성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친구나 선후배간에도 좋은 댓글을 통해 다 함께 발전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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