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단양 단천초등학교에서 본·분교 전교생 49명이 유니원 학교와 함께하는 우리 반 뮤직비디오 공모전에서 작품상을 탄 기념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교 6학년 1반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인 한정욱 선생님이 학교와 학교주변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작품상(상금 50만원)을 받아 아이들이 보고싶은 영화보기, 맛있는 저녁으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준 아이들과 교장, 교감 선생님의 지원이 있었기에 작품상을 받았던거 같고 열심히 연습해주고 직접 시나리오와 장면을 짠 6학년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비록 대상, 최우수상을 타지를 못하였지만 첫 대회에 나가서 이렇게 수상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 한정욱 선생님

□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어 친구들과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6학년 이은지

“이렇게 상금을 학교 아이들을 위해 쓰는 것을 보니 참 대견합니다.” -교감 최정묵

□ 앞으로도 UCC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받은 상금을 기부를 하겠다는 6학년(고종원, 이수재, 이승이, 임찬빈, 이은지, 장예은)학생들, 자신만이 아닌 우리가 하나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