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이자영입니다.

10월 18일 달천초등학교의 다중지능별 맞춤식 교수학습활동을 통한 문제해결력 신장을 주제로 개최한 시범학교 중간검토회의 5학년 영어수업을 참관하고 몇 말씀 올립니다.

참관소감 : Scrambled word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활동으로 생각합니다. Dizzy Dizzy는 모둠별 협동과 문장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행한 Make a sentences는 쓰기보다는 읽기 활동에 더 어울리는 활동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질의내용 : 한 시간 안에 다중지능별 맞춤식 수업이 되기란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은데 다중지능별 학습은 주제별 혹은 차시별로 강조하는 다중지능을 달리하여 적용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