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해킹”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로 어나니머스가 있을 것이다.

어나니머스는 “익명의”라는 뜻으로 정부나 유해 사이트 등을 공격 하여 자신들의 정의를 실현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해킹“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나니머스가 나쁜 집단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는 근거를 알아볼 것이다.

첫 번째로 어나니머스는 국민이 실현하기 힘든 정의를 대신 실현해준다. 이에대한 사례로 첫 번째로는 2015년 파리테러 보복을 들 수 있는데, 파리 테러의 주범인 수니파 무장조직을 상대로 사이버공격을 해서 정의를 실현한 사례가 있고, 두 번째로는 IS를 공격한 사례가 있다. IS의 반인륜적인 행동을 본 어나니머스는 IS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을 3800여개 해킹, 차단하였다.

두 번째로 어나니머스는 원하는 집단만 공격 하지만 그 집단이 사회에 피해를 주고 좋지 않은 집단이다. 어나니머스는 2011년 “로리타 시티”라는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공격 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집단이기 때문에 앞서 제시한 두 번째 근거의 사례가 될 수 있다.

세 번째로 어나니머스의 활동으로 정의로운 일이 일어난다. 2011년 멕시코의 마약조직인 “제타스”를 공격한 사례가 있었는데, 납치된 사람중 어나니머스 회원이 있었고, 그 후에 무사히 구출 되었다. 이를 통해 어나니머스의 활동으로 정의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까지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는 근거들을 알아봤다. 어나니머스는 좋지 않은 집단을 공격하고 차단하여 자신들의 정의를 실현한다. 앞서 제시한 근거와 사례를 통해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나니머스의 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악이되고 안좋은 집단을 차단하고 국민 뿐만 아니라 국가단위로 해결 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한다. 이러한 근거들을 통해 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