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나니머스의 정의로운 사건들

어나니머스란, 각자 개인의 해커들이 모여 만든 집단으로 개인이 각자 활동하며 어떤 곳이든 해킹을 할 수 있다. 어나니머스의 신념은 ‘모든 정보들은 공유되어야 한다.’이다. 어나니머스를 떠올리면 가면이 생각날 것이다. 그 가면은 실제 미국에 존재하던 사람인데 미국에서 부당한 정치에 반대하여 폭탄을 제조하다가 정부에 적발되어 사형 당했는데 그 사람이 우리나라의 홍길동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서 그 가면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듯 어나니머스도 그 가면을 쓰고 그 가면의 뜻처럼 정의로운 활동들을 했다. 어나니머스는 개인적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그래서 각자의 생각으로 정의롭다고 생각되는 일, 또는 어떤 범죄적 사건을 보고나서 분노하여 그것에 대해서 활동을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그 활동들을 알아볼 것이다.

첫 번째로 알아볼 사건은 IS테러조직에 관한 이야기이다. IS테러조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것이다. IS는 인터넷에 포로들을 죽이는 영상을 공개하고 자살테러 등의 테러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IS에 어나니머스의 동료들 중 한명이 IS에 끌려갔다고 한다. 그래서 어나니머스 쪽에서 IS에게 동료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IS는 거절하였다. 이에 분노한 어나니머스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IS에 해킹공격을 하였고, IS대원들의 개인정보와 본거지의 주소를 전부 정부에 제공하여 수사에 도움을 주었다.

두 번째로 알아볼 사건은 미제사건을 재조명 시킨 사건이다. 여기서 미제사건을 먼저 설명할 것이다. 이 미제사건은 한 소녀가 어떤 사람에게 성폭력을 당했는데 이 성폭력을 당한 소녀가 자살을 하게 되어 사건이 진행되었다가 수사를 중단하여 범인을 못 잡은 체 미제사건이 되었다. 그에 분노한 어나니머스가 그 사건의 정보들을 털어 계속 경찰에 강조하여 결국에는 그 사건을 재수사 하게 만들었다.

세 번째로 알아볼 사건은 한 회사의 인터넷 공격을 막았다는 사건이다. 이 사건은 어나니머스와 계약한 회사가 다른 라이벌 회사에게서 공격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