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가 일어나면서 사람들은 정보를 쉽게 주고받는데 이러한 활동에 전문적인 집단이 나오고 있다. 그 집단은 바로 어나니머스다. 어나니머스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사람들은 비판한다. 하지만 과연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 정의롭지 않다면 우리중 정의로운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나니머스는 자신들의 집단의 일원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그 일원을 납치한 멕시코 갱단을 해킹하였다. 이것이 정의롭지 않다면 어떤 집단이든 모두 정의롭지 않은것이다.예를들어 우리나라의 국민이 납치를 당했다면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수를 써서든 그 국민을 구하려고할것이다. 사람들은 이 국민을 구하려고 노력한것을 보고 정의롭지 않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국민을 구하지 않으면 정의롭지 않다고 한다. 자신들의 일원을 구한것을 사람들은 정의롭다고 보고 그렇다면 자신들의 일원을 구한 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 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어나니머스는 대부분 범죄자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그런일들을 하였습니다. 또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범죄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피해를 볼수도 있다며 비판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성급한 판단입니다. 경찰들이 범인을 잡기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데 그과정에서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범인 잡는것을 멈추면 일이 더 심각해 집니다. 이처럼 어나니머스가 정보화시대에 범죄자들을 하지말라고 경고하는것은 범죄를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일어나는 피해는 어쩔수 없어서 이것에대한 해결방안을 따로 마련해야지 정의롭지 않다며 그행동을 못하게 해서는 않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나니머스는 정보권력을 독점하는 사람들의 잘못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려주며 알권리를 충족 시켜줍니다. 잘못된것을 숨겨두면 어나니머스가 퍼뜨릴수도 있다는 생각에 잘못된것을 만들지 않게할수있는 예방차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나니머스는 자신들의 일원을 구하며 범죄자들을 잡아서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없게하고 잘못된 일을 숨기지 못하게 하여 잘못된 일을 예방하는 그런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해킹'이라는 수단으로 되었다. 라는 이유만으로 어나니머스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정보화시대로 변해갑니다. 그렇다면 정보를 수단으로 정의로운 행위를 하는 집단은 정의로운 집단이 아닐까요? 시대가 바뀜으로서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