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가 정의로운지 해로운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해커의 종류와 의미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먼저 해커의 종류는 화이트해커와 블랙해커로 나눠집니다. 화이트해커는 순수하게 공부와 학업을 목적으로 해킹하는 사람이나 기업 및 정부 기관의 의뢰를 받아 가상으로 해킹하는 사람입니다. 블랙해커는 악의적인 목적으로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파괴시키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나니머스가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어나니머스는 전 세계나 각 나라의 위협이 되는 공공의 적을 공격합니다. 그 예로는 전 세계가 제재하기 어렵고 파리테러 등 많은 테러를 일으킨 IS를 보복과 테러를 감소시키기 위해 트위터에 있는 IS 회원이라 생각되는 5000명의 계정을 해킹하였으며, IS의 잔인한 처형영상이나 홍보영상을 삭제했습니다. 또, 2011년 멕시코의 로스 제타스가 주도한 납치 사건이 일어났고, 많은 인질 중 어나니머스의 단원 한명이 납치되었습니다. 로스 제타스는 멕시코의 정부도 건들지 못한 거대한 마약 조직입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는 로스 제타스에 대한 정보를 모두 해킹하고 유포하겠다는 소식에 그 인질들을 풀어준 사건이 있습니다. 이로 보아 어나니머스는 적법절차를 행하기 어려운 상대를 공격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나 정부, 기업의 부정행위나 비리를 폭로하는 위키리크스를 지지하여 각 나라의 비리를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을 독점하고 있는 사이트를 해킹하는 등 저작권 독점 반대운동인 카피레프트를 지지합니다. 어나니머스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해킹을 하기 몇 주 전이나, 몇 달 전 유튜브를 통해 선전 포고와 해킹의 이유를 알림으로 해킹의 정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보아 어나니머스는 자신들의 이익보다 공공의 적을 공격하고, 비리를 폭로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저작권 독점 운동을 지지함으로써 정보의 자유를 지키기위해 노력합니다. 또, 해킹의 정당성을 지닌 것으로 보아 화이트해커라고 생각하여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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