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니머스는 자유를 표방함과 동시에 정보를 탄압하는 정부나 고위층에 대한 반대, 인터넷 상의 자유와 사회정의 그로기 법의 투명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의 정의를 표방하며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별, 인종, 성적취향 등에 대한 차별에도 맞서 싸우기 때문에 저는 어나니머스는 정의로운가에 대해 찬성합니다. 첫 번째 사례로는 2011년 어나니머스는 아동포르노 사이트인 로리타시티 사이트를 공격해 약 1500명의 회원정보를 공개하였고 연관된 페이지 400여개를 추가적으로 테러해 아동음란물 사이트를 공중분해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례로는 2013년에 북한의 백본망과IP, 우리민족끼리 사이트의 회원 개인정보 1500여개를 입수하였으며 해킹증거 제출로 개인정보 6건을 공개하였고 12개 사이트를 공개하면서 이 과정에서 입수한 북한 고위간부 13명의 신원 샘플 문서도 25일 유포했습니다. 세 번째 사례로는 2010년 미국 외교극비 정보를 배포한 위키리크스를 표명했는데요. 이를 목적으로 인터폴, 미국경찰청, 바티칸 그리고 미국 외교문권을 공개한 이키리크스의 금융활동을 차단한 금융회사 마스터카드, 비장카드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해킹을 통해 사생활이 침해당하고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도 있지만 어나니머스는 개인적 이득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목적으로 해킹을 해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거나 압박을 가하는 행위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해킹으로 정보 권력의 독점, 사회적 부패를 막아 우리에게 알권리를 알려줌으로써 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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