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이버문제와 사이버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어나니머스 라는 해커집단이 정의로운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저는 어나니머스가 이로운 집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어나니머스는 국가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신체적 피해를 가하지 않고 대신 대응해주고 해결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집단입니다. 멕시코 갱단 사건이나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해킹하고 불건전한 정보들을 해킹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생명을 해치는 일은 전혀 없었고 테러 집단들을 겁에 질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나니머스는 우리같은 평범한 시민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새로운 형태의 행동주의자 이다.

요즈음 정보화 시대가 발전되고 있음에 따라서 당연히 사이버를 이용한 테러나 전쟁들의 기밀, 국가기밀들이 사이버를 통해서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사이버를 많이 더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어나니머스가 비윤리적인 집단들을 해킹하여 응징하고 사람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해준다. 예전에는 무력을 통해 사람들의 생명까지 위협해 가면서 행동주의자적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사이버를 통한 행동주의자들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마냥 나쁜 집단, 사람들이 아닌 이로운 일을 하는 집단들 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이버 테러나 사이버 문제들　때문에 블랙해커들과 화이트 해커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 해커라고 불리는 어나니머스 집단들이 더 큰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테러나 큰 사건, 문제들을 응징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없다면 사이버 테러나 문제들은 더 큰 사회적 논란, 또는 큰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시민들이 그냥 테러집단들에게 당하고 있다면 정보화 사회가 온전히 돌아갈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나니머스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이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