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옆집 이웃이 어나니머스일 수도 있고,선생님, 친구가 어나니머스일 수도 있고, 어나니머스에는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부유한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젊은 사람도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어나니머스는 포크스 가면을 쓰고 무정부 주의를 내세우며 약 300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해커 단체다.

어나니머스가 주로 활동하는 해킹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이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어나니머스는 세계동물보호단체의 회유를 무시하고 고래포획에 나선 일본의 주요 웹사이트를 해킹하고 아베 총리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격하였다. 이 일은 공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볼수있다.

그리고 2015년에 파리테러사건 당시 IS의 반인륜적 행동에 분노하여 IS관련 5000여개의 계정 차단,IP추적으로 실제 주소를 알리고 IS관련 인터넷 사이트 100여개와 IS영상을 지속적으로 해킹하는 이 일 또한, 공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볼수있다.

그리고 2012년 메가업로드라는 파일공유 사이트를 폐쇄한 미국 정부에게 미국 법무부와 저작권 관련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 및 영화산업협회, 음반산업협회등 다양한 기관에 해킹하여 서버 마비시키는 일로 국민 또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요구하고 충족시켜주기도한다.

 2011년 아랍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자 어나니머스는 아랍 시위대를 지지하고 튀니지,이집트등 독재 국가 정보사이트를 공격하여 시위대, 즉 약자들을 도와주기도하며, 아동 포르노 사이트인 로리타 시티를 해킹하고 해당 관련 회원 1500명의 정보 공개,40여개의 관련 사이트 추가적으로 해킹 이휴 1만 여개의 음란사이트를 강제 폐쇄해서 불건전 정보를 막아주기도한다.

이렇듯 어나니머스는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IS라는 거대 비윤리적 조직에 맞서고, 음란사이트를 폐쇄하여 불건전 정보를 막아주고, 아랍 시위대를 지지해서 약자들을 도와주고, 메가업로드를 폐쇄한 미국 정부에게 공격하며 알권리를 요구하고 충족시키기도한다. 즉, 어나니머스의 행동은 공익과, 시민, 약자를 위한 행동이다. 그렇기에 어나니머스는 정의롭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