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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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영선 | 등록일 | 25.06.11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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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질병관리청의 집계에 의하면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성홍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드립니다. 성홍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성홍열로 진단되는 경우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학교 등 집단시설에 등교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홍열은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자녀가 감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12-48시간 후 발진 등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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