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예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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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명화 | 등록일 | 25.09.04 | 조회수 | 1 |
웃어른 모시고 보행시 ◎ 약자나 어른을 모시고 길을 걸을 때는 어른을 인도 안쪽에 모시고 나는 인도 바깥쪽(찻길쪽)으로 걷는다. ◎ 길을 잘 알고 계시는 어른을 모시고 갈 경우에는 나는 한발 뒤에서 걷고 어른이 길을 모르실 경우는 내가 한 발 앞서서 걷는다.
공공 장소에서 ◎ 공공 장소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한다. ◎ 공손히 머리 숙여 “안녕하세요? 저는 OOO입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반가운 표정으로 조용히 인사를 드린다. ◎ 모른 척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공원에 갔을 때 ◎ 잔디밭이나 화단 등 출입 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고 방식을 버린다. ◎ 모든 사람이 보고 즐겨야 할 곳은 서로 아끼고 보호한다.
자기 소개 ◎ 자신을 남에게 소개할 때는 자기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말을 생각해서 소개한다. ◎ 자기 이름과 소속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예의이다. “저는 OOO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O자 O자 입니다” 등 상대가 쉽게 알도록 주변 인물을 밝히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의 약속 ◎ 약속을 할 때는 선약이 있는지 깊이 생각한 후 신중히 해야 한다. ◎ 약속을 지키는 것은 곧 신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약속한 일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신의를 목숨과 같이 중히 여겼던 일화들이 많이 있다. ◎ 신의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되는 점을 깊이 생각 해야 되겠다.
친구와의 약속 변경 ◎ 약속은 중요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사후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자신의 약속 불이행으로 상대방이 손해(시간, 금전)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 만약 자신이 중간에 조치를 취하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을 경우에는 최대한 보상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약속을 지키지 못할 사유가 생기면 즉시 상대방에게 그 사유를 전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 만약 상대방에서 약속 불이행에 대해 허락하지 않는다면 뒤에 한 약속을 포기하고 먼저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예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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