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국 학교에서 운동회를 해 보았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계주 선수로 뽑히기도 하고요.
반 친구들과 협동하는 것도 배우고요.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부모님도 함께 오셔서 한국에 잘 적응해가는 아이들 모습에 흐믓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