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즐거운 다우리반 사랑나눔 바자회!!

교장선생님께서도 함께 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태국선생님까지 참여해주신  한가위처럼 풍성해진 바자회입니다.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다우리반 아이들과도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 이보다 즐거운 쇼핑이 없다!!!

다툼없이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게 물건을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둘. 우리가 주인!

아이들이 주인이 되어 선생님들에게 물건을 팔아보기도 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때로는 흥정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