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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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소희 | 등록일 | 16.07.12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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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역시 신선한 채소! 훌쩍 자란 고추와 토마토를 따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무성해진 잡초도 열심히 뽑았습니다. 낯설어하지 않고 채소 이름도 한국어로 척척 말하고 열심히 살펴보고 수확하는 모습, 새로운 맛을 느껴보는 모습이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작은 텃밭에서 잠깐의 체험이지만 큰 수확을 얻은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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