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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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소연 | 등록일 | 12.05.17 | 조회수 | 52 |
한 시간 한 교시를 하면서 몽골에 대해 많이 알았다. 그 외국인 선생님의 말은 조금 서툴렀지만, 그래도 TV(컴퓨터)를 통해 새로운 자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상현과 반장(박승찬) 이 장난감 같은 것을 만지면서 맞추어 보았는데, 둘다 맞추지 못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물건과 똑같이 생긴 지우개가 있다. 만들기가 쉬워서 나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힘)가 나지가 않았다. 틀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거의 수업이 끝나갈 때, 외국인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 주셨는데 진영이와 인애와 승찬이이외에 다른 친구들이 답을 맞춰서 수첩을 받았는데 좀 부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승찬이와 현선이가 발표를 했는데 잘해서 외국인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인형을 받았다. 그것은 조금이 아니라 많이 부러웠다. 아쉽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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