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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작성자 이현진 등록일 14.08.25 조회수 174

옛날에 한 상인에게는 예쁜딸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 딸을 미녀라고 불렀어요.

미녀는 아버지, 두 언니와 아무 걱정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아버지는 장사에서 큰 손해를 봤고

가족들은 빈털터리가 되어 오두막으로 쫒겨났어요,

어느날 상인은 배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항구로 갔는데 물건들이 모두 쓸모가 없게 됬대요.

상인이 지쳐 쓰러지려할때 멋진 궁전이 보였어요.

궁전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 예쁜장미꽃이 있어 딸을 주려고 꺽었는데 야수가 나타나 꽃을 꺽은 벌로 딸을 데려오라고 했어요.

미녀는 아버지를 위해 궁전에 갔는데 무섭게 보이는 야수가 재미있는 얘기도 해주고 멋진 악사들이 연주도 해주고 즐거운 궁전 생활을 했어요.

어느날 야수는 미녀에게 청혼을 하고 미녀도 야수를 좋아한다는걸 느끼고 청혼을 받아들이자

마법에 걸린 야수는 멋진 왕자님으로 변하고 궁전에 있는 모든 식구들도 동물에서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미녀는 왕자님하고 아버지, 두언니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어요.

나는 미녀와 효녀 심청이 처럼 행복하게 살려면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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