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진단방법 및 대처방법을 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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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은숙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89 |
안녕하세요^^오늘을 우유로 인한 식품알레르기와 식품알레르기 진단방법에 대하여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우유를 먹고 설사증세가 있어서 많이 속상하셨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나타나는 식품알레르기가 우유로 인한 알레르기이기도 한데요.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품알레르기를 진단하는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우유로 인해 설사나 구토와 같은 질환이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식품알레르기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과거의 구토, 설사 등 명백한 증상이 지속된다. 둘째 전문가 관찰 하에 식품을 직접 먹고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 셋째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 내 특정 식품과 반응하는 항체를 측정하는 방법 넷째 원인식품 단백질을 피부에 자극하여 피부 팽진을 측정하여 양성을 확인하는 방법인 피부반응검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우유 알레르기를 가진 아이들은 보통 나이가 들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기는 하므로 1~2년간 증상이 없었다면 재검사가 요구됩니다. 식품알레르기의 예방 및 대처방법으로는 우유대신에 두유를 대체식품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알레르기의 경우 우유 제한시 칼슘 섭취 부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칼슘 음료(두유 등)나, 칼슘을 많이 포함한 식품의 종류와 칼슘 함량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두부, 해조류에 비교적 칼슘이 많지만 식물성 식품에 있는 칼슘은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칼슘 공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칼슘제를 별도로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되는 가정통신문 식단표의 알레르기 관련 식품을 꼭 확인하시고 아이에게 주지시켜주신다면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질환을 미리 예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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