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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월 교직원 교육자료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10.09.27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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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곡식과 햇과일로 풍성한 식탁을 꾸민다

         가을에 한창 맛이 나는 제철 식품으로 식단에 변화를 주어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단, 몸에 지방이 비축되는 시기인데다가 식욕이 왕성해져서 체중이 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2    별미밥, 일품요리 중심으로 식단을 짠다.

         오곡이 무르익고 대부분의 생선, 육류도 물이 올라 한창 제 맛을 내는 때이다. 콩이나 버섯, 밤 등을 넣어 별미밥을 지어먹고 전골이나 국수류 등의 일품요리 중심으로 식단을 짜 입맛을 돋운다.

  3    고소한 콩과 향긋한 버섯을 충분히 이용한다.

        가공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식품이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계절이다. 콩과 표고, 송이, 느타리 등 버섯이 흔한 때로 다양하게 이용한다.

        콩이나 버섯, 미역, 다시마, 채소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다.

  4    등 푸른 생선, 오징어가 제 맛 나는 시기이다.

        생선류로는 꽁치, 갈치, 가자미, 도미, 대구, 정어리 등이 제 맛을 내며 영양도 풍부할 때이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은 값도 싸고 지방이 풍부해 소금구이로 만들면 쉽게 맛을 낼 수 있다.

  5    맛 오른 굴과 조개를 한껏 이용한다.

        굴, 조개가 가장 맛있을 때이다. 굴은 향미가 좋으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맑은 찌개를 끓여도 맛있다. 해물찌개, 토장국,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에 조개를 넣어 감칠맛나는 음식을 장만한다.

  6    밑반찬을 만든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여름보다는 음식물을 보존하기 쉬운 계절이다. 가을에 많이 나오는 연근, 우엉, 무, 토란, 등을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둔다.

  7    햇과일과 해물을 이용한 별미김치를 담근다.

        가을에는 밤, 배, 잣 등 햇과일이 한창 맛이 나고, 해물과 버섯도 싱싱하고 제 맛이 나므로 이런 재료를 이용하여 백김치나 보쌈김치 등 별미김치를 담그기에 알맞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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