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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학교급식 기호도 설문조사 결과분석
작성자 박상선 등록일 20.08.31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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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식생활습관 지도가 소홀한 편으로 편식의 격차도 심하고 섭취량도 적어 잔반량이 증가되고 있으므로 올바르게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가정과의 연계지도가 절실한 실정임.
(먹기 싫은 것은 받지 않겠다거나, 뷔페식으로 골라 가져가면 좋겠다는 등의 학교급식 의미를 상실한 학생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어 배식시 먹기 싫은 것은 받지 않는 게 아니라 아주 소량의 한 조각이라도 먹어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경험 확장 및 임장지도가 절실함)

○ 육류와 어패류는 구이, 채소류는 볶음, 고기국이나 찌개류, 배추김치, 흰밥으로 조리하여 제공되는 음식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후식으로는 빵 쿠키 케이크류, 짜장면, 볶음밥등 일품요리를 선호하고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채소류로 식단 구성시 선호하는 식재료 및 조리방법을 적극 반영하되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하여 영양관리 및 선호도 향상에 힘써야 함

○ 학교급식에서 먹고 싶은 음식들중 위생적으로 안전하지 못한 회, 간장게장, 초밥, 캐비어는 반영하기 어려우며 인스턴트라면을 제외한 음식들은 최대한 식단 구성 및 작성시 일부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 학교급식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 자료개발 등을 통해 학교급식이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영양 및 식생활지도를 활성화하여 생활교육으로 학교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매월 영양 및 위생교육 자료 배포와 지속적인 현장 임장지도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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