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화번호 통합(119·112·110으로) 안내 |
|||||
---|---|---|---|---|---|
작성자 | 성연희 | 등록일 | 16.07.20 | 조회수 | 395 |
첨부파일 |
|
||||
<신고전화번호 통합(119·112·110으로) 안내>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전화가 통합되어 7월부터 시범서비스됨을 알려드립니다.
☞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은 쉽게 신고하고 관련기관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각종 신고전화를 재난신고(119), 범죄신고(112), 민원상담(110) 3개 번호로 통합하였습니다. ☞ (시행시기) 7월1일부터 광주․전남․제주 3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가 시작되고, 7월15일부터 전국으로 시범서비스를 확대하고, 10월말부터는 전면서비스가 개시됩니다.
☞ 첫째, 이제 복잡한 신고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 112, 110 3개 번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둘째, 119나 112 한 곳에만 전화하여도 신고내용, 위치정보, 전화번호 등 신고정보가 소방․해경․경찰 등 관련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므로 신고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관련기관의 출동 등 공동대응도 빨라집니다. ☞ 셋째, 긴급하지 않은 민원상담 서비스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으로 분리 운영함에 따라 긴급한 신고를 더 빠르고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119에 걸려오는 전화의 27%, 112에 걸려오는 전화의 44%는 긴급하지 않은 전화입니다. 119와 112에 걸려오는 비긴급전화나 장난전화로 인하여 긴급출동 대응시간이 늦어져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바로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전화는 110으로 걸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등 긴급신고전화의 바른 이용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신고전화번호는 현재와 같이 병행 운영될 예정으로 통합번호 119·112·110 또는 기존의 어느 번호로 걸어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6. 7. 20. 충주대림초등학교장 |
이전글 | 2016. 2학기 현장체험학습 가정통신문 |
---|---|
다음글 | 아동 유괴, 실종 예방을 위한 수칙 안내 |